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이 말은 간악한 죄, 즉 방심한 의지가 잘못된 길로 가게 하고, 악한 일을 하게 하며, 왜곡된 판단을 갖게 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율법을 받은 사람들이 율법을 잘못 사용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뜻을 드러냅니다. 죄가 사람에게 임할 때 계속해서 악을 행하게 되기 때문에 율법이 주어졌습니다. 율법은 인간의 본성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의로 범한 잘못을 고치기 위해서 주어졌습니다.
/ 크리소스톰 로마서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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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