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을 시작할 무렵에 나타난 천사의 소식에 마리아는 그 어떤 낙심도, 환호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르심에 겸손하게 신속하게 순종할 뿐입니다. 천사가 떠난 후에도 그녀의 아름다운 겸손은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것은 믿음이 있는 자만이 가능한 반응입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것은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가짐으로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내어 맡기는 것입니다.
/ 베이커 성경 주석 39 누가복음(상)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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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1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18-25절 | 조정민 | 2020.03.25 | 344 |
3140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18, 20절 | 한명수 | 2019.08.14 | 214 |
3139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15-16절 | 이찬영 | 2019.08.14 | 235 |
3138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09-17절 | 조정민 | 2020.03.25 | 149 |
3137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05절 | 박요일 | 2019.08.14 | 89 |
3136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01-8절 | 조정민 | 2020.03.25 | 165 |
3135 | 히브리서 히브리서 12장 18-29절 | 조정민 | 2020.03.25 | 234 |
3134 | 히브리서 히브리서 12장 14절 | 박조준 | 2019.08.14 | 205 |
3133 | 히브리서 히브리서 12장 1-17절 | 조정민 | 2020.03.25 | 182 |
3132 | 히브리서 히브리서 11장 32-40절 | 조정민 | 2020.03.25 | 190 |
3131 | 히브리서 히브리서 11장 24-25절 | 김수학 | 2019.08.14 | 128 |
3130 | 히브리서 히브리서 11장 17-31절 | 조정민 | 2020.03.25 | 130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