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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누가복음 누가복음 08장 52-52절

한동수 2022.03.13 04:58 조회 수 : 2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에 무리의 눈물은 조롱의 웃음으로 변합니다. 당연한 반응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다시 살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상식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우리 앞에 놓인 믿음의 도전은 '다 끝났다'고 단정짓는 세상에 맞서 담대히 믿음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우리가 붙잡을 것은 죽음까지도 능히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입니다.

 

/ 한국성서대학교 외래교수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