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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누가복음 누가복음 22장 33절

김서택 2022.03.25 21:09 조회 수 : 1

예수님을 향한 베드로의 고백은 진심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길은 인간의 의지나 결심, 열정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사탄의 시험은 인간의 열심이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내가 언제든 넘어질 수 있음을 인정하고, 주님께 나를 붙잡아 매야 합니다. 매 순간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심을 시인하며, 어떤 상황에서든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 십자가의 승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