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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누가복음 누가복음 22장 61절

이동원 2022.03.25 21:27 조회 수 : 20

베드로를 주목하시던 에수님의 시선은 한없는 자비와 긍휼의 시선이었을 것입니다. 그런 예수님의 시선과 맞닿는 순간 베드로는 통곡하기 시작합니다. 마침내 그가 진정한 제자의 자리로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타락한 제자, 스승을 배신한 제자를 향해서도 예수님은 사랑의 시선을 거두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한결같으신 예수님이 우리에게도 동일한 시선으로 주목하게 계십니다.

 

/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