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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사무엘하 사무엘하 12장 22-23절

강경민 2022.04.01 03:50 조회 수 : 70

밧세바로부터 얻은 아들을 살려 달라고 간구한 것은 하나님의 징계를 거부하는 기도가 아닌, 하나님의 긍휼을 기대하는 정직한 기도였습니다. 결국 아들은 죽었지만, 다윗은 사람의 한계를 알았고 사후 세계에 대한 소망과 부활 신앙이 있었기에 의연합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긍휼을 베푸셔서 새 아들 솔로몬을 허락하십니다. 믿음의 사람은 자신이 원한 것과 다를지라도 하나님의 긍휼과 응답을 감사하며 받아들입니다.

 

/ 왜 다윗인가?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