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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사무엘하 사무엘하 19장 22-23절

이철 2022.04.02 17:17 조회 수 : 105

다윗은 자신을 저주했던 시므이를 승자의 아량으로 용서합니다. 자신감이 있으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물론 이런 자신감은 주님을 향한 믿음에서 나옵니다. 우리가 관용을 베풀지 못하는 이유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가졌다는 자신감과 승리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함께하시기에 우리는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날 수 있는 승자임을 기억하며, 옹졸함을 버리고 용서를 베푸십시오.

 

/ 큰 그릇은 오래 빚는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