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중심은 나뉠 수 없습니다(약 4:8). 하나님을 내 마음의 주인으로 섬기면, 재물은 우리 삶을 돕는 도구가 됩니다. 하지만 재물을 주인으로 삼으면 우상 숭배에 빠지고 맙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기려는 마음은 헛된 욕심이요 불가능한 시도일 뿐입니다. 마음은 결코 두 주인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썩어 없어질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할 때 그분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해 주실 것입니다(6:33).
/ 복음일터선교교회 목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