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온 세상을 창조한 전능자시기에 그분께 어려운 일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육체의 질병을고치는 것도, 죄를 사하는 것도 인간에게는 모두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죄를 사하는 것은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더 어려운 일입니다. 예수님은 중풍병자를 고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으심을 확증하십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관심은 육체의 치유에 머물지 않고 더 중요한 영혼의 치유, 곧 죄 사함에 있습니다.
/ 베델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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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