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인의 마음에는 딸에 대한 사랑이 가득했습니다. 그녀가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었던 것, 에수님의 침묵에도 더 애원할 수 있었던 것, 무참히 거절당한 듯해도 참고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사랑의 힘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 뒤에 숨어 있는 동정의 마음을 볼 수 있었던 것도 이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사랑보다 우리를 주님께 가까이 가게 하고 우리의 믿음을 단단하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 바클레이 성경 주석 2 마태복음(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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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9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18-25절 | 조정민 | 2020.03.25 | 335 |
3138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18, 20절 | 한명수 | 2019.08.14 | 201 |
3137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15-16절 | 이찬영 | 2019.08.14 | 230 |
3136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09-17절 | 조정민 | 2020.03.25 | 147 |
3135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05절 | 박요일 | 2019.08.14 | 87 |
3134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01-8절 | 조정민 | 2020.03.25 | 162 |
3133 | 히브리서 히브리서 12장 18-29절 | 조정민 | 2020.03.25 | 228 |
3132 | 히브리서 히브리서 12장 14절 | 박조준 | 2019.08.14 | 202 |
3131 | 히브리서 히브리서 12장 1-17절 | 조정민 | 2020.03.25 | 180 |
3130 | 히브리서 히브리서 11장 32-40절 | 조정민 | 2020.03.25 | 186 |
3129 | 히브리서 히브리서 11장 24-25절 | 김수학 | 2019.08.14 | 125 |
3128 | 히브리서 히브리서 11장 17-31절 | 조정민 | 2020.03.25 | 128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