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의 목소리는 종종 무시당하고 거부됩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가 예수님께 도움을 청하는 시각 장애인을 막아섰습니다. 부르짖음을 소음 취급하고 비난하며 침묵을 강요했습니다. 예수님의 길에 어울리지 않는 미천한 자들의 소란으로 여긴 것입니다. 무리는 예수님의 길이 바로 이런 약자들의 구원을 위한 길임을 미처 몰랐습니다. 세상은 강자의 목소리로 가득하지만, 예수님 앞은 억눌린 약자의 목소리가 존중받는 구원의 터입니다.
/ 참즐거운교회 목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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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8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18, 20절 | 한명수 | 2019.08.14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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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6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09-17절 | 조정민 | 2020.03.25 | 140 |
3135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05절 | 박요일 | 2019.08.14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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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3 | 히브리서 히브리서 12장 18-29절 | 조정민 | 2020.03.25 | 219 |
3132 | 히브리서 히브리서 12장 14절 | 박조준 | 2019.08.14 | 196 |
3131 | 히브리서 히브리서 12장 1-17절 | 조정민 | 2020.03.25 | 173 |
3130 | 히브리서 히브리서 11장 32-40절 | 조정민 | 2020.03.25 | 178 |
3129 | 히브리서 히브리서 11장 24-25절 | 김수학 | 2019.08.14 | 120 |
3128 | 히브리서 히브리서 11장 17-31절 | 조정민 | 2020.03.25 | 122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