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과 기사의 함정”
24절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1. 백 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만 같지 않습니다. 내 눈으로 확인했다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 믿어주게 됩니다. 보는 것의 위력입니다.
2. 그래서 사람들은 보는 것에 약합니다. 내가 보는 것에 약한 만큼 남에게 보이고자 하는 열망은 역으로 더 큽니다. 과시의 욕망입니다.
3. 하지만 본다고 해서 내가 본 것이 다 진실은 아닙니다. 보았다는 사실 때문에 보이는 것들이 다 진실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큰 오산입니다.
4. 때로는 보면 볼수록 진실처럼 보이지만 거짓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보이도록 얼마나 치밀하게 속이는 지를 알면 충격적입니다.
5. 더구나 사람은 자신이 믿고 싶은 대로 보는 경우가 많고, 내가 받아들이고 싶은 대로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 자신에게 속습니다.
6. 예수님은 마지막 시대에 믿음을 지키기 위한 신앙인의 가장 큰 덕목은 깨어있는 것이며 분별함으로 미혹되지 않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7. 특히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거짓됨을 가리기 위해 큰 표적과 기사를 일으킬 때 그 헛된 능력에 속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8. 거짓은 속이는 것이 목적인 까닭에 더욱 진짜 같습니다. 진실보다 더 진실을 강조하며 뭇사람의 마음을 혼미케 하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9. 마치 사기꾼이 고급 차와 큰 집을 과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남의 돈을 속여 빼앗는 데 그치지만 이단은 영혼을 훔쳐갑니다.
10. 기적과 이사는 믿음이 없는 자들뿐만 아니라 믿는 자들의 마음도 뒤흔들어 놓습니다. 따라서 보고 듣는 것 이면을 보고 들어야 합니다.
11. 모든 말과 행동에는 드러나는 동기와 목적 이면의 감추어진 동기와 목적이 있습니다. 보이는 기적과 이사의 목적도 마찬가지입니다.
12. 부모는 어린 자녀들이 먹을 것이나 장난감에 속아 유괴되지 않도록 가르칩니다. 예수님은 종교의 허울을 쓰고 영혼을 유괴하는 자들의 특색을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성경이 각자의 손에 들린 목적입니다.
/ 베이직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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