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이 목자들에게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다고 전했습니다. 목자들은 마음속으로 의아해하며 "그가 누구시기에 우리를 위하여 나셨단 말인가?"하고 반문했을 것입니다. 비록 그들은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으로 살았지만, 그들 마음은 복음을 받아들일 넓은 공간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심령이 가난했던 그들에게 구주의 탄생 소식은 복음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성탄은 심령이 가난한 자들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 산마루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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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