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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창세기 창세기 02장 25절

정석규 2013.04.30 07:42 조회 수 : 1414

  본문은 문자 그대로 아담과 하와가 옷을 입지 않고 있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기도 하지만, 문맥을 통해 볼 때 부부는 가릴 것이 없이 서로에 대해 다 드러내도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투명한 관계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창조 때에 하나님이 원하셨던 부부의 모습은 동등하고 투명한 관계임을 말해 줍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부의 모습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가정 가운데 회복해야 합니다.

 

/  구조로 읽는 창세기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