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는 소문을 듣기 전에 아들들의 영적 상태와 생활 태도를 점검하고 바라잡았어야 합니다. 그들의 악한 행동을 자기 죄로 인정하며 회개했어야 합니다. 우리도 더 늦기 전에 진리에서 벗어난 부분은 없는지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말씀과 신앙 양심에 따라 주님께 충성하도록 자녀를 지도해야 합니다. 부모가 주님 앞에 바로 서서 본을 보일 때, 자녀도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과 이웃을 섬기는 신앙인으로 바로 설 수 있습니다.
/ 사무엘 주석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