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 국가인 이스라엘은 사사가 하나님 음성을 듣고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백성은 강력해 보이는 주변국들의 왕이 부럽고 세상 풍습을 좇고 싶어서 왕을 요구합니다.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왕의 통치가 더 좋아보여 하나님 뜻보다는 현실적인 이득을 계산합니다. 왕이 있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당장 보기에 좋은 것을 구한 이스라엘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은 아닙니까?
/ 우리는 어떻게 사는가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