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를 강하게 질책한 것은,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회심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거짓 교사들의 유혹에 넘어가 '은혜로 부르신 이를 속히 떠났기' 때문입니다. 어떤 유혹이 밀려와도 흔들리지 않으려면 유일한 진리이신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로 알고, 그 위에 굳게 서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은혜로 부르심받은 자의 본분입니다.
/ 매튜 풀 청교도 성경주석 18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