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선명하게 구별됩니다. 주님을 믿지 않던 과거의 특징이 '무지'였다면, 믿는 자가 된 현재의 특징은 '바른 앎'입니다. 무지가 우리를 세상의 종, 초등 학문의 종으로 끌고 갔다면, 바른 앎은 자녀의 영광과 자유로 데려갑니다. 무지가 만들어 낸 종살이가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님을 바르게 알고 주님이 우리를 아심을 자각할 때, 삶에 참자유가 옵니다.
/ 갈라디아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