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주님을 만나기 전 바울이 열심히 교회를 핍박할 때, 하나님은 정반대 편에서 그분의 뜻을 착착 진행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줄이 모태에서부터 그 택하신 자 위에 내려져 있기에, 우리가 어떤 길로 가더라도 하나님 손안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결국 하나님이 뜻하신 대로 이끌려 오고야 맙니다. 신앙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거룩한 일입니다.
/ 자유와 진리 : 갈라디아서 강해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