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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35편 1-2절

조성욱 2020.04.01 08:39 조회 수 : 10

 다윗은 무고한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 때문에 도망자로 살아가는 신세를 한탄하며 복수의 칼날을 세울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그는 신앙인이 취해야 할 모습을 보여 줍니다.세상에서 까닭없이 미움을 당합니까?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바른 판결을 내리실 테니, 하나님의 개입을 간청하십시오. 하나님이 친히 싸우신다면, 그 어떤 대적이든 얼굴도 못 들고 떠나갈 것입니다. 

 

/ 시편으로 고백하는 하나님 사랑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