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무엇보다 전심전력하여 사랑한다면 이웃의 허물을 덮게 됩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으로 용서 받았으니 이웃의 허물을 덮어 주게 되고, 자신이 죄인의 괴수인 것을 철저히 알기 때문에 이웃의 허물을 알기 위해 기웃거리지 않는 것입니다. 내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면, 자신이 이웃의 허물을 얼마나 덮어 주는가를 살펴보십시오. 만일 이웃의 허물 찾기를 좋아한다면 아직 사랑에 이르지 못한 것입니다.
/ 공동서신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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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