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은 백성을 위한 파수꾼으로 세워집니다. 백성의 반응과 상관없이 말씀을 신실하게 전달해야 할 사명이 주어진 것입니다. 그의 임무는 진리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은 어느 세대에서든 그 사회와 국민에게 배도와 부도덕의 결말을 경고하는 파수꾼으로 서 있습니다. 이 임무를 소홀히 하면 하나님께 추궁을 받게 됩니다. 위기의 날에 입을 닫고 있으면 책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 에스겔과 그의 시대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