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종이 폭력과 술 취함에 빠진 것은 자신의 위치를 벗어난, 신실하지 못하고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그는 주인이 더디 올 것이라 단정했고, 주인이 오는 날을 염두에 두지 않은 무지와 오만으로 그 심령이 게을러졌습니다. 게으르다는 것은 마땅히 생각해야 할 진리, 해야할 일을 직면하지 않고, 미루는 태도입니다. 성도는 종말과 영원에 근거해서, 예수님이 오시는 그날을 늘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 긍휼의 목자 예수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