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한절 묵상

최근 한절 묵상

더보기

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역대하 역대하 26장 18-19절

유진 메릴 2021.06.13 18:27 조회 수 : 250

 하나님께 분향하는 일은 제사장들에게 국한된 직무였습니다(출 30:7-8). 그러나 웃시야는 그것을 직접 하려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나병에 걸립니다. 이 재앙은 웃시야가 하나님이 아닌, 사람과  병기들을 의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26:12-13). 인간은 복을 받고 주위의 인정을 받으면 쉽게 자기중심적인 교만에 빠집니다. 성도가 일평생 한결같이 지닐 모습은 겸손함과 경건함입니다.

 

/ BKC 강해 주석 7 역대상.하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