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히스기야는 언약 갱신을 통해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를 해결하는 길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그 일을 위해 앞장서야 할 레위 시람들을 "내 아들들아"라고 부르며 사랑의 마음으로 권면합니다. 성전이 더럽혀진 것에 대해 특정인의 책임을 추궁하기 보다, 공동체가 죄로부터 돌이키는 일에 초점을 둔 것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 프리처스 설교 성경 12 역대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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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