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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디모데후서 디모데후서 4장 1-8절

조정민 2021.12.17 07:22 조회 수 : 105

 “살면서 항상 힘쓸 일”
 
2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1. 인생 참으로 짧습니다. 길어야 백 년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많다고 이 일 저 일 다 하고 살만큼 길지 않습니다. 그래서 선택이 중요합니다. 
2. 무슨 일을 하고 살 것인가?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지혜로운가? 성경은 그 점에서 명확합니다. 살아서 해야 할 첫째가 영생 얻는 일입니다.
3. 한시적인 시간 속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하고 급한 일은 시간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죽는 생명으로 죽지 않는 생명을 얻는 게 최선입니다.
4. 그러면 그 생명 얻고 나서 할 일은 무엇입니까?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살면서 항상 해야 할 일, 언제나 힘쓰며 생각할 일은 무엇입니까?
5. 바울이 디모데에게 강한 어조로 명령합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라는 것입니다.
6. 세상은 죽음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음 이후에 아무 것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육신의 쾌락을 마음껏 즐기다 가라고 부추깁니다.
7. 그게 사실이라면 크리스천이 가장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게 거짓이라면 보통 일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친 것입니다.
8. 세상 것들을 다 가져도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린 것입니다. 바울은 살면서 그 사실을 전할 때가 되든지 안 되든지 전하라고 명합니다. 
9. 받고 안 받고는 그의 책임이지만 전하지 않는 것은 나의 책임입니다. 따라서 항상 힘써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선택이 아닙니다.
10. 물론 귀를 막고 고개를 돌리고 화를 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도 항상 전하기 위해 애써야 하고 인내로 가르쳐야 하는 소명입니다.
11. 세상은 진리보다 허탄한 얘기, 꾸며대는 이야기를 더 좋아합니다. 그러나 진리를 받아들이기만 하면 더 이상 꾸민 것에 관심 없습니다. 
12. 인생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일이 많지만, 살면서 항상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 
하나님. 죽어가는 생명 살리는 것보다 가치 있는 일이 무엇입니까? 이를 위해 먼저 생명의 주인을 인정하고 그 앞에서 언제나 겸손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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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