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는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바람 같은 거짓 선지자들의 메시지를 따랐습니다. 이에 진노하신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선포된 그분의 말씀을 강력한 불이 되게 해 착각에 빠진 유다를 나무토막처럼 태워 버릴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징계 중에도 구원의 여지, 소망의 싹을 남겨 두십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징계가 바로 구원의 첫 단계임을 마음에 새기고, 그분 앞에 겸손히 엎드려야 합니다.
/ 엑스포지멘터리 예레미야Ⅰ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