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삶에 대한 애착이 있습니다. 그래서 죽음은 가장 큰 공포를 줍니다. 그러나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시므온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 삶의 태도는 오직 '사명'을 위해서 살 때 가능합니다. 성도는 자신을 통해 하나님이 받으실 영광이 있음을 기억하고, 자신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며 살아가야 합니다.
/ 은혜 위에 은혜(상)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