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들의 목표는 사람이야 어떻게 되든 안식일을 율법적으로 준수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들의 의를 드러내는 것이 더 우선이었습니다. 안식일의 정신은 외면한 채, 형식만 지키는 종교 지도자들에게 예수님은 분노하십니다. 안식일의 의미는 사람을 살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데 있습니다. 안식일을 통해 모든 인간이 아름답고 풍성한 삶을 누리길 바라시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 맛있는 신약 묵상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