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보고 들은 것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사 35:5~6)이 신비롭게 성취되는 광경이었습니다. 이렇듯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언약을 신실하게 성취하셨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를 통해서도 그분 언약을 이루어 가십니다. 제자 된 우리는 성령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생생하게 전해 들은 또 다른 증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성령이 깨우쳐 주신 생명력 있는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습니다.
/ 한국성서대학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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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