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할 때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봉사의 기초는 구속을 아는 데서 오는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구원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표현이 아니라면 봉사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둘째, 봉사의 영역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일이라도 주님을 위해서 행하면 예배 행위가 됩니다. '함께하여 섬긴' 수많은 여인의 이름은 기록되지 않았지만, 그들이 주님을 위해 행한 일을 주님은 영원히 기억하실 것입니다.
/ 맥클라렌 강해 설교 9 누가복음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