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을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 두면 불을 켠 의미가 없습니다. 먼저 말씀을 들은 우리는 복음을 전하도록 위임받은 사람입니다. 따라서 은밀하게 받은 복음의 빛을 드러내고, 감춰져 있는 것을 나타내 사람들이 알게 해야 합니다. 등불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말씀으로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 따라 선한 마음과 선한 행동으로 어두운 세상을 밝게 만드십시오.
/ 매튜 헨리 주석 17 마가복음 ‧ 누가복음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