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온전한 제물을 드려야 하는 것은 율법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 누구나 아는 상식이었습니다. 실제로 그들의 문제는 제물 자체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들은 오랜 기다림 속에 낙심해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기다림'이 없는 믿음은 그들의 마음을 조급하게 하고 타락하게 했습니다. 오랜 기다림 앞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의지하는 믿음이 참 믿음입니다.
/ 구약 학개 말라기 ‧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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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