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행위 자체를 중단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예배는 형식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울법을 무시하며 온전하지 않은 제물을 드리면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공경과 두려움이 빠진 예배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번거로운 일상이 되어 버린 예배는 참예배가 아니며, 결국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 성서 주석 30 - 학개 ‧ 스가랴 ‧ 말라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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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