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은 적어도 66동안 이방 왕들을 곁에서 모셨습니다. 그 와중에 그는 생명의 위협을 받기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순수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여호와 신앙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과 섞여 살면서도 신앙의 지조를 지킨 좋은 본보기가 바로 다니엘입니다. 그는 권모술수가 판치는 세속적인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본분을 져버리지 않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