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이 돈과 권력, 명예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원하는 것을 얻으면 복을 받은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자신에게 주어진 성공의 기회보다 '하나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더 귀하게 여겼습니다. 세상의 부귀영화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께 뜻을 정해 나아갈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형통의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 강남새순교회 목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