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아는', '아느니라'라는 말은 '진위를 구별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헬라어 성경에서 '기노스코'를 사용한 것은 영지주의 용어인 '그노시스'(알다)를 배격하기 위함입니다. 즉, 요한은 구원을 얻는 데 있어 '신비한 지식'과 같은 영지(靈知)의 필요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알다'라는 동사는 어떤 정보를 갖고 있다는 뜻보다 '믿다, 사랑하다, 빛 안에 거하다'와 같이 하나님과 인간의 인격적 관계를 나타냅니다.
/ 두란노 HOW 주석 - 요한일이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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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유다서 유다서 1장 17-25절 | 조정민 | 2020.03.25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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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유다서 유다서 1장 11-16절 | 조정민 | 2020.03.25 | 143 |
5 | 유다서 유다서 1장 11, 15절 | 이규준 | 2020.04.05 | 182 |
4 | 유다서 유다서 1장 03절 | 알렉산더 맥클라렌알 | 2020.04.05 | 293 |
3 | 유다서 유다서 1장 03-4절 | 조병호 | 2020.04.05 | 228 |
2 | 유다서 유다서 1장 02절 | 유동근 | 2012.01.15 | 1801 |
1 | 유다서 유다서 1장 01-10절 | 조정민 | 2020.03.25 | 141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