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는 허리에 달라붙어 있어야 제 노릇을 할 수 있습니다. 물에 담겨 썩으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하나님 백성도 하나님께만 달라붙어 있어야 합니다. 만약 스스로 높아져 말씀을 져버리고 제 고집대로 살면,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이런 태도는 말씀을 거부하는 교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가 누구에게 속한 존재인지 분명히 알 때, 하나님 자녀로 우뚝 설 수 있습니다.
/ 성서 주석 23-1 예레미야 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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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예레미야 예레미야 11장 04절 | 박헌성 | 2010.05.04 | 2598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