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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예레미야 예레미야 45장 1-2절

김충만 2022.02.18 19:38 조회 수 : 77

 바룩의 이름은 '축복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그는 포로기 전후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묵묵히 예레미야와 함께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주인공을 꿈꿉니다. 하지만 예레미야 곁에서 그를 성실하게 돕고 섬긴 바룩 같은 빛나는 조연도 필요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 데 배역의 크고 작음이나 주인공이 누구인지 따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역할에 겸손과 성실로 최선을 다하는 일입니다.

 

/ 양무리교회 담임목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