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신앙에 감동이 필요하긴 하지만, 감동만으로는 사람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맞았어, 네 하나님이 진짜로구나 그걸 신통하게 알아맞히다니." 이런 고백을 한 후 곧바로 '금 신상'을 만드는 느부낫네살왕을 보십시오. 나에게 던져진 말씀이 참으로 내 삶을 하나님 앞에서 바꿀 때까지, 주 앞에 순종할 때까지 감동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받은 말씀에 대한 순종 여부가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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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