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의 뜰은 성전에서 이방인이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습니다. 그런데 성전 당국자와 유대 상인들은 이곳을 장사하는 곳으로, 뒤죽박죽 소란스러워 아무도 예배드릴 수 없는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웃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자들에게 진노하십니다. 하나님을 찾는 이웃이 교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우리 안에 냉담하고 불친절하고 배타적인 모습은 없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 요한복음 (상)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