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긷기 위해 우물을 찾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동이는 귀중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예수님을 만난 후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 그분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참된 생수요 구약에 예언된 그리스도를 만난 여인에게 물동이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보배요 생명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물질이든 지위든 미련 없이 내려놓고 주님을 전합니다. 내가 버려둘 물동이는 무엇입니까?
/ 파수꾼의 아침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