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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요한복음 요한복음 17장 23-24절

하용조 2011.09.25 19:02 조회 수 : 1653

  지금 교회가 해야 할 일은 분쟁하지 않고 화합하는 것입니다. 잘잘못을 따진다고 조직이

살아나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 잘못을 용서하고 허물을 덮어 줄 때 하나님의 사랑이 임합니다.

 이 구절의 특징적인 표현은 마지막 부분입니다.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와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보고 "당신들 때문에 예수님을 믿어 볼

만하다"라고 말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승리에의 초대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